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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과 뒤영벌은 어떻게 다를까? 통통한 벌을 구별하는 가장 쉬운 방법

읽는 시간 약 3분

꽃밭에서 크고 통통한 벌이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면 ‘엄청 큰 꿀벌’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털이 풍성하고 몸이 둥근 벌이라면 뒤영벌류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둘은 어디를 보면 쉽게 구별할 수 있을까요?

🐝 몸의 크기만 보면 구별할 수 있을까?

뒤영벌은 일반적인 꿀벌보다 몸집이 크고 통통하게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 전체에도 풍성한 털이 눈에 띕니다.

꿀벌 역시 털을 가지고 있지만 전체적인 체형은 뒤영벌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다만 크기는 종과 개체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이것 하나만으로 판단하면 안 됩니다.

🌼 둘 다 꽃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꿀벌과 뒤영벌 모두 꽃의 꿀과 꽃가루를 이용합니다.

꽃을 방문하면서 꽃가루를 다른 꽃으로 옮기기 때문에 중요한 수분 매개자로 역할합니다.

따라서 꽃밭에서 발견되는 것 자체는 둘의 공통점입니다.

🔊 꽃에 붙어서 ‘웅’ 하는 진동을 만드는 벌은 무엇일까?

일부 뒤영벌은 꽃을 붙잡고 날개 근육을 이용해 진동을 만들어 꽃가루를 떨어뜨리는 행동을 합니다.

이를 진동수분 또는 buzz pollination이라고 부릅니다.

토마토처럼 특정 꽃의 꽃가루를 효과적으로 얻는 데 도움이 되는 행동입니다.

꿀벌은 일반적으로 이런 방식의 진동수분을 하지 않습니다.

👀 사진으로 구별한다면 무엇을 볼까?

몸 전체의 윤곽을 먼저 봅니다.

통통하고 털이 매우 풍성한지 확인합니다.

배의 색 패턴과 얼굴, 뒷다리 구조도 종류를 확인하는 단서가 될 수 있습니다.

한 장의 사진보다 옆모습과 등쪽 사진을 함께 남겨두면 좋습니다.

⚠️ 통통하다고 손으로 잡아도 될까?

뒤영벌이 비교적 온순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벌류인 만큼 손으로 직접 잡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둥지 주변에서는 특히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곤충을 구별하기 위해 가까이 접근할 필요는 없습니다.

💭 결국 가장 좋은 구별법은 무엇일까?

크기 하나가 아니라 체형과 털, 행동을 함께 보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모두 ‘벌’처럼 보이지만 조금씩 특징을 확인하면 꽃밭에서도 서로 다른 벌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원픽고 편집자
곤충의 생태와 습성, 특징과 구별법 등 생활 속에서 궁금한 곤충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합니다. 국내외 공공기관 및 학술자료 등 신뢰할 수 있는 자료를 참고하여 정확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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